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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및 전세계의 주식과 경제

긴급*어떻게 반응해야할까/금리인하/양적완화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과 경제에 관심이 많고 여러분들과 항상 여러 내용을 공유 하고 싶어하는

보통인간입니다.

 

추가로 FOMC에서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고 또 더 이상 내릴 금리가 없어져서 양적완화(QE)를 통해 경제를 

살리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양적완화란 무엇인가요?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양적완화라는 것은 먼저 FED 라는 민간업체이며 돈을 찍어내는 공장에서 돈을 찍어내서 국채를 사들이는 것이며

 

또한 민간들이 들고 있는 채권을 돈을 찍어서 사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국채를 계속 발행하면 어떻게 되느냐??

 

아 참고로 국채 라는 것은 국가에서 발행한 채권으로서 국가에 돈을 투자하기위해서 5년뒤 10년뒤에 내가 원금과 이만큼의 이자를 줄테니깐 이 증서를 가지고 나한테 지금 돈좀 빌려줘 왜냐면 국가 산업이나 여러가지에 투자좀 하게 

 

이런것이다. 

 

여튼 국채를 계속 발행하게 된다면?? 간단하다 FED는 계속 돈을 찍어내면 되는것이다. 프린터기로 프린트 하듯이 ㅎㅎ

그렇게 된다면 시중에 돈이 많아지고 민간인들 채권도 FED에서 사주기 때문에 돈이 점차 풀리면서 돌게 된다. 

 

이것은 미국만이 가능하다 왜냐면 미국의 달러가 전세계의 기축 (기준이 되는) 화폐 이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나라도 가능하긴 하지만, 흠 눈치가 보인다. 나중에 다시 설명하겠다)

양적완화를 하게 되면 간단하게 금리, 환율 당연히 변하기 마련이다.

 

1.경기회복

이렇게 양적완화를 하게 되면 돈이 시중에 그만큼 많이 풀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이 돈을 소비도 하지만 무엇을 많이 할까??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그리고 나 '보통인간'이 좋아하는 주식에 돈을 넣으려고 할것이다. 

그렇다면 그 돈은 주식으로 들어가면서 주식시장이 어떻게 되겠는가? 그렇다 점점 시중에 풀린 돈들이 주식시장에 들어가기 때문에 위와 같은 미국시장 상승이 이뤄지게 된 것이다.

 

2.수출경쟁력 

우리가 좋아하는 상식 얘기로 한번 풀어나가보자 돈을 찍어내면 수출경쟁력이 올라간다. 아니 다시 말하자면 환율이 내려 갈 수록 수출 경쟁력이 좋아지게 된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외국의 입장에서 볼때는 억울할 것이다. 외국의 입장에서 볼때 당연히 저렇게 돈을 찍어내면 통화가치의 하락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1달러에 2000원에서 1달러에 1000원으로 줄었다면

필통을 하나 사는데 3달러를 줬어야 하는데 즉 6000원을 환전해서 줘야 하는데 지금은 3000만 환전하면 되므로 모든 외국에서 이 미국 필통을 사려고 할것이다. 더 싸졌으니깐

그렇게 되면 당연히 수출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미국 시장이 활발해 질 것이다.

 

3.인플레이션 효과

돈이 많아져서 물가가 치솟고(지금 베네수엘라 처럼) 자고 일어났더니 어제 샀던 바나나 가격이 두배로 뛰어 있고

이런현상을 우리는 뉴스에서 접했을텐데 이를 무슨 현상이라고 하는지 아는가?? 그렇다 바로 인플레이션 이다. 

알고 있었다고?? 

그럼 나보다 더 어려운 내용의 경제 글을 읽도록 해라 나는 그정도 수준은 안된다.

여튼 저정도는 극단적인 상황인것이고 돈이 시중에 많아지면 당연히 돈이 흘러들어가게 되는 곳이 많으므로 주가도 상승 집값도 상승 그리고 물가도 상승하게 된다.

당신이 차를 사려고 하는데 물가가 현재 오르는 상황이다. 언제 사겠는냐 그렇다 지금 이순간이다.

이렇게 인플레이션 효과를 양적완화가 일으키면서 사람들이 돈을 꽁꽁싸매지 않고 바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미국의 양적완화와 다우지수 관계이다.

 

 

아 그래서 알겠고 뭐 그래서 환율이 어떻게 변한다는 건데 지금 달러 사야해? 뭐 사야해 아니면 조금더 나중에사?

 

위 그래프가 무엇이냐면 가장 최근에 양적완화를 했을때의 환율 그래프이다.(3차 2012.9 ~ 2013.12)

 

처음에 양적완화를 하기 시작하면서 환율이 하락 하는 것을 볼 수 가 있다. 

당연하다 처음에 같은 비율로 교환하다가 저쪽 미국쪽의 재화가 흔해졌으니 그만큼 환율이 떨어지는 것이다.

근데 저기 오르는것은 무엇이냐? 

위에 다우지수와의 관계를 보면 양적완화를 시작한 후에 다우지수들이 다시 힘을 얻고 상승을 하고 있다.

그래서 다시 미국시장이 살아나면서 사람들이 미국시장에 투자를 하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 다시 환율이 상승을 하고 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부족한점은 댓글로 알려주면 좋겠다.)

 

이 그래프는 2차 양적완화 (2010.11~2011.6) 의 그래프이다.

마찬가지로 돈을 찍어내면서 양이 많아지니 우리나라 돈의 값어치가 올라가면서 환율이 내려가고 있다. 

 

아 그러면!! 지금도 양적완화를 한다고 했으니깐 환율이 떨어지고 있겠넹 ㅎㅎ 찾아봐야지

엥?? 이게 뭐지 ??

뭐야 아직 안떨어지는건가?? 떨어진다면서?? 뭐야 잘 모르네...

 

맞습니다. 잘 모릅니다. 죄송해요 잘 모르겠어요 왜 이러죠?

 

몇가지의 추측을 할 수 있다. 

첫번째 사람의 학습의 동물이다. 과거의 데이터를 통해서 학습을 하여 그다음번에 적용을 시키게 된다.  

항사 양적완화를 일으키게 되면 그다음에는 미국의 주식이 오르게 되고 사람들은 더더욱 미국달러를 찾게 되고 또 그 돈이 다시 미국시장으로 흘러가게 되면서 순환이 된다. 

이때문에 양적완화가 되면 사람들이 아! 다시 또 오르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달러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흠.. 아직 모르지만 환율이 안떨어질 수 도 있다는게 내 생각이다.

 

두번째  지금은 전세계가 힘든 상황이다 코로나에서 벗어난 나라가 없다.

그중에서 사람들은 과거에도 잘 성장했으며, 앞으로 잘 성장할 그리고 어찌됐든 이겨낼 국가가 미국이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잘나가던 미국주식 시장에 코로나가 불어닥치면서 수요가 줄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채권들이 부실 채권이 되면서 달러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달러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만 이러한 폭풍에서 견뎌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사람들은 달러를 찾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제 미국은 원유, 셰일가스 등 에너지도 가지고 있는 에너지 패권국가가 되었다. 

즉 그들은 모든 패권을 손에 쥐게 되었으며, 그렇기에 고립이 된 현재와 같은상황(코로나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가 고립되었다.) 이라면 그들의 경쟁력은 더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 그래서 결론

환율은 어떻게 변동 될지는 모르지만 양적완화를 실시 하였으므로 잠시 환율이 주춤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

코로나도 그렇지만 현재 석유파동과 미국주식 버블 논란때문에 조금 환율이 유지되거나 하락하지 않을까 한다.

뭐 아닐 수 도 있지만 환율을 매일 보다가 조금 떨어지면 바로 분할로 달러를 사 모을 계획이다. 

 

흠.. 오늘은 여기까지만 설명하겠다. 조금 힘들다 

혹시 내가 부족한점이 있거나 수정해야할 곳, 추가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길 바란다.

 

다시 수정해서 더 좋은 정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합니다. 보통인간 이였습니다.

 

 

이글은 집단지성을 추구하는 미국주식 및 경제 단톡방

나오는 의견들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위 글은 극히 제생각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오픈방 링크는 댓글에 있습니다.